타이거 우즈(미국)가 8일(한국시각) 트위터에 시즌 3번째 메이저대회인 US오픈 출전을 포기하겠다고 밝혔다. 사진은 지난달 PGA 챔피언십에 참여한 우즈. /사진=로이터

타이거 우즈(미국)가 시즌 3번째 메이저대회인 US오픈 출전을 포기했다.

우즈는 8일(한국시각) 트위터에 "올해 US오픈에 참가하지 않기로 했다. 내 몸이 더 강해질 수 있어야 한다"고 밝혔다. 우즈는 US오픈은 포기하지만 시즌 마지막 메이저대회인 디 오픈에 복귀하기를 희망했다.


지난해 2월 자동차 전복사고를 당한 우즈는 지난 4월 마스터스 대회에서 복귀했다. 우즈는 경기 후반부 고전했지만 4라운드를 모두 소화했다.

지난달엔 PGA 챔피언십에도 출전했다. 그러나 4라운드를 포기하며 안타까움을 샀다. 3라운드를 절뚝이면서 치른 우즈는 다리에 통증을 호소했고 결국 기권을 선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