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양전기공업이 우크라이나 재건 관련주로 부각되면서 상승세다.

8일 오후 1시15분 대양전기공업은 전거래일 대비 750원(5.66%) 상승한 1만4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는 현지 시각으로 지난 6일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대통령을 비롯한 우크라이나 정부 측 관계자들을 만나 국가적 지지와 전후 재건사업 참여 등에 대해 논의했다.

올렉사드르 코르니옌코 우크라이나 국회 수석부의장은 면담에서 "우크라이나와 러시아에 대한 대한민국 정부의 입장에 감사하다"며 "우크라이나 재건사업에 대한민국 유명 기업들이 참여하길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영국 국방정보국에 따르면 러시아군은 최근 서방에서 지원된 무기를 최전방으로 운송하지 못하도록 방해하려는 목적으로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에서도 특히 '철도 시설'을 노리고 있다.


대양전기공업은 조선·방위·철도 등의 사업을 영위하고 있어 우크라이나 재건 관련주로 분류된 것으로 풀이된다. 대양전기공업은 주요 제품으로 철도차량용 전기시스템이 있다. 철도차량용 전기제품은 국내 철도산업 확대 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기업의 해외 수주확대가 될 경우 국내 기업을 통한 매출 확대가 가능한 분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