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한국시각) 슈퍼컴퓨터가 2021-22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기록을 바탕으로 매긴 올해의팀에 손흥민(토트넘 홋스퍼)이 포함됐다. 사진은 올시즌 최종전에서 골 넣고 기뻐하는 손흥민. /사진=로이터

슈퍼컴퓨터가 올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기록을 바탕으로 올해의팀을 선정했다. 이에 따르면 손흥민(토트넘 홋스퍼)은 올해의팀 공격수로 선정됐다.

스포츠 베팅업체 벳빅터는 8일(한국시각) 슈퍼컴퓨터를 통해 올시즌 EPL 베스트11에 해당하는 올해의팀을 선정했다. 리그에서 득점, 도움, 기회 창출 등 통계를 통해 평균 활약을 보인 선수를 50으로 설정하고 1~100까지 수치로 평가했다.


이중 득점왕 손흥민은 72.99점으로 모하메드 살라(86.44점·리버풀), 리야드 마레즈(71.82점·맨체스터 시티)와 함께 올해의팀에서 공격수 부문에 이름을 올렸다. 벳빅터에 따르면 손흥민의 슛 중 54.7%가 유효슛이었다. 이는 공격수들 중 전체 2위다. 토트넘 선수 중 유일하게 베스트11에 포함됐다.

미드필더엔 더 브라이너(83.10점·맨체스터 시티), 기마랑이스(71.17점·뉴캐슬), 알칸타라(71.16점·리버풀)가 선정됐다. 수비수엔 칸셀루(83.90점·맨체스터 시티), 마팁(74.90점·리버풀), 디아스(69.15점·맨체스터 시티), 아놀드(87.08점·리버풀)가 뽑혔다. 골키퍼는 알리송(81.25점·리버풀)이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