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PV 모듈 및 스마트 에너지 솔루션 선도기업 트리나솔라(Trina Solar)가 세계적 시험기관의 저탄소 인증을 획득했다. 이번 평가를 통해 트리나솔라는 세계 최초로 전과정평가(LCA)를 인정 받은 태양광 기업에 등극했다.
트리나솔라는 티유브이 라인란드(T?V Rheinland)로부터 자사 210mm 버텍스(Vertex) 모듈의 LCA 인증을 획득했다고 24일 밝혔다. 트리나솔라의 웨이퍼 모듈이 업계 최고 수준의 저탄소 배출 제품임을 인정받은 셈이다.
트리나솔라는 설립 이래 25년간 친환경 에너지 개발을 도모하며 광 발전 모듈을 통해 그린 에너지를 제공하고, 제조공정 역시 친환경적인 저탄소 설비로 구축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평가 결과 트리나솔라의 버텍스 모듈은 업계 최저 수준의 탄소 배출량을 기록했다. 트리나솔라의 210mm 버텍스 모듈 탄소 배출량은 400kg CO2_E/kW 미만으로 PV 모듈 라이프사이클 평가의 평균 탄소 배출량인 약 550kg CO2_E/Kw 대비 큰 차이를 보였다. 이는 중국 내 업계 평균보다 최소 30% 더 적은 탄소 배출량이다.
트리나솔라는 고객들이 탄소 중립에 대한 보다 다양한 정보를 알 수 있도록 이번 LCA 인증 결과와 버텍스 탄소 배출량 및 기타 환경 실적 데이터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트리나솔라 관계자는 "LCA 인증은 트리나솔라가 추구하는 저탄소 캠페인의 단지 한 측면에 불과하다"며 "앞으로도 탄소 저감 프로젝트를 통해 사회적 책임을 실현하며 에너지 관리 시스템을 최적화하는 한편, 업계 공급망 전반에 걸쳐 에너지 효율 제고와 탄소배출 감소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