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티아라 출신 한아름이 악플러의 글을 공개하며 강경 대응을 예고했다.
한아름은 지난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 누리꾼으로부터 받은 다이렉트 메시지를 캡처해 게재했다.
악플러는 한아름에게 "남편한테 제발 XX좀 하지 말라"며 "본인이 맞다고 생각하겠으나 제3자들은 남편이 보살이라고 본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피해자 코스프레하는 것 같다"며 "본인이 먼저 비꼬고 툴툴거리는데 거기서 남편이 또 마냥 좋게 말할 수 있겠느냐"고 덧붙였다.
해당 누리꾼은 한아름이 남편과 출연 중인 티빙 '결혼과 이혼 사이'에서 보여진 태도를 지적한 것으로 추정된다.
한아름은 누리꾼에게 "본명을 밝히라"며 "경찰서에서 보자"고 경고했다. 그러면서 "어디서 감히 알지도 못하면서 욕을 하느냐"며 "함부로 하는 말들이 얼마나 큰 잘못인지 알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한아름은 지난 2012년 그룹 티아라 멤버로 합류해 활동하다가 2013년 팀에서 탈퇴했다. 그는 2019년 결혼한 후 최근에는 '결혼과 이혼 사이'에 출연해 남편과의 불화와 우울증을 앓고 있다는 사실을 고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