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한국시각) 41세 공격수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AC밀란)가 현역 연장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은 AC밀란 우승 기념으로 시가를 피운 이브라히모비치. /사진=로이터

41세 공격수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AC밀란)가 현역 연장을 택했다.

이탈리아 매체 풋볼이탈리아는 29일(한국시각) "이브라히모비치가 밀란과 6개월 계약 연장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브라히모비치의 복귀 시점에 맞춰 6개월 단기계약을 체결했고 최저 주급인 10만유로(약 1억3600만원)에 계약했다.


이브라히모비치는 지난달 무릎 수술을 받으며 은퇴 가능성이 제기됐다. 수술 종료 시점을 기준으로 최소 8달 동안은 실전에 나서지 못할 전망이다.

이브라히모비치는 올시즌 받던 주급 14만유로(약 1억9000만원)에서 4만유로를 삭감하며 구단의 부담을 덜어줬다. 그는 2021-22시즌 정규리그 8골을 넣으며 밀란이 11년 만에 세리에A 우승을 차지하는데 공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