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승 출발한 코스피지수가 장 초반 2350선을 등락하고 있다.
8일 코스피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18.22포인트(0.78%) 오른 2352.49로 출발했다. 오전 9시 9분 현재 전거래일 대비 18.43포인트(0.79%) 오른 2352.70을 기록하고 있다.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460억원, 326억원을 순매수, 기관은 738억원을 순매도하고 있다.
코스닥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7.01포인트(0.92%) 오른 764.98로 출발했다. 현재 전거래일 대비 7.32포인트(0.97%) 오른 765.29를 기록 중이다.
개인은 367억원을 순매수,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96억원, 63억원을 순매도하고 있다.
서상영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미 증시가 전일에 이어 여전히 경기에 대한 자신감이 부각된 가운데 개별 업종 중심으로 호재성 재료가 유입되며 강세를 보인 점은 한국 증시에 긍정적"이라며 "특히 경기 침체 이슈 등 여러 악재를 뒤로하고 호재에 본격적으로 반응을 보이고 있다는 점은 위험자산 선호심리를 자극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이어 "원화 강세 기조로 인해 전일에 이어 이날도 외국인 수급이 주식시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는 점도 우호적이다"며 "이를 감안, 한국 증시는 상승 출발 후 매물 소화 가능성이 여전하나 견고한 모습을 보일 것"이라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