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배구 서머매치가 3년 만에 열린다. 이번 매치는 김연경의 참가로 더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여자프로배구 홍천 서머매치가 오는 8일부터 10일까지 강원 홍천종합체육관에서 펼쳐진다. 서머 매치에는 흥국생명, 한국도로공사, GS칼텍스, KGC인삼공사 등 4팀이 출전한다.
서머매치는 비시즌 프로배구팀들이 벌이는 친선 경기다. 시즌을 준비하는 경기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쉬었지만 3년 만에 재개된다.
친선대회 성격이라 서머매치는 경기별로 4세트씩 펼쳐진다. 발리볼 네이션스리그(VNL)에 참가했던 선수들이 지난 5일 귀국해 대회 출전이 힘들어 박진감은 떨어질 수 있다. 그러나 프로배구 연고지가 없는 곳에서 열리는 대회인 만큼 팬들의 관심을 끌 수 있을 전망이다.
특히 최근 흥국생명으로 복귀한 김연경이 참가하는 첫 공식 행사라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4일부터 팀 훈련에 합류해 출전여부는 불투명하지만 선수단 합류만으로도 주목을 받고 있다.
이번 서머매치 입장은 무료다. 하루에 1000명씩 선착순으로 입장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