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토트넘 홋스퍼)이 최근 서울에서 가진 팀 회식에 토트넘 차량을 운전한 버스기사도 초대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은 지난 17일 한국 일정을 마치고 출국하는 손흥민(가운데). /사진=뉴스1

손흥민(30·토트넘 홋스퍼)이 최근 서울에서 가진 팀 회식에 토트넘 차량을 운전한 버스기사도 초대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9일 한 포털 사이트 토트넘 관련 카페에는 토트넘 내한 일정을 함께한 버스기사 A씨의 일화가 올라왔다. 글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4일 손흥민의 초대로 구단 회식에 참석했다.


당시 회식은 손흥민이 토트넘 동료들을 위해 마련한 자리지만 방한 일정을 함께 소화한 A씨도 초대한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손흥민의 사인도 받았다. 글쓴이는 "A씨는 손흥민이 토트넘인지도 모를 정도로 축구에 관심이 없었지만 이번에 손흥민을 보며 어떻게 사람이 저러고 살까"라며 그의 인성에 감탄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