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유재석과 조세호가 ENA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이하 '우영우')를 견제했다. /사진=tvN '유퀴즈 온더 블럭' 방송 화면 캡처

방송인 유재석과 조세호가 인기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이하 '우영우')를 경계했다.

지난 20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유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에는 1회 출연자 이정원 씨가 출연했다.


이정원씨는 뉴욕 줄리아드 음대에 다니는 근황을 전했다. 이어 "뉴욕 필하모닉 무대에 서는 게 목표"라며 "관악기는 정원이 적어서 들어가기 힘들다. 죽을 때까지 경쟁이다"라고 밝혔다.

이에 조세호는 "사실 우리도 계속 경쟁이다. 제 자리가 제일 위태롭다. 어떤 분이 '재정비 끝나면 다른 사람이 오는 것 아니냐'고 하더라. 그래서 쓸데없는 소리 하지 말라고 했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유재석은 "여기도 난리다. 동시간대에"라고 말했다. 그러자 조세호는 "지금 변호사 한 분이 나타났는데 대단하다"라고 견제했다. 이는 '유퀴즈'와 동시간대에 방송되는 '우영우'를 염두한 발언으로 보인다.


조세호는 "(우영우와 동그라미의 인사법을) 내가 따라 해도 되나 싶더라"고 말해 유재석을 폭소케 했다.

'유퀴즈'는 이날 방송을 끝으로 3개월 동안의 휴식기를 갖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