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분들의 결정과 책임에 마음 깊은 곳으로부터의 존중을 표현하고 행동으로 보여줘야 합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27일 "출산휴가자'에게 특별한 축하와 선물을 드렸다"면서 "인사 담당자들에게 출산에 따른 공백이 오히려 이익이 되도록 조치할 것을 지시했다"고 이 같이 밝혔다.
김 지사는 이날 자신의 SNS에 '소중한 결정을 축하합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리고 "오늘 오전 도청 각층에서 근무하고 있는 직원들을 찾아가 격려하고 대화를 나눴다"고 전했다.
김 지사는 "굉장히 소중한 결정을 했다는 자긍심을 느끼게 해줘야 한다는 오은영 박사님 말씀에 백 퍼센트 공감한다"면서 "양육 지원금만으로 출산과 육아에 부담을 느끼는 여성들의 마음을 움직일 수 없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그분들의 결정과 책임에 존중의 표현을 행동으로 보여줘야 한다"라며 "오늘 드린 축하는 그 작은 시작일 뿐이다. 경기도가 먼저 시작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