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들어 종로상권에 변화가 잇따르고 있다. 국내 유명 프랜차이즈 브랜드들이 랜드마크 점을 새롭게 오픈하면서 주목받고 있다.
우선, 오븐구이 치킨 브랜드 '굽네치킨'이 지난 6월 종각역점을 새롭게 오픈했다. 약 62평규모에 1층과 2층에 개인좌석홀로 구성되어있다. 3층은 단체석으로 향후 오픈을 준비하고 있다.
이곳 굽네치킨은 인근 타 치킨 브랜드와 같이 배달외에도 다양한 홀메뉴를 구성해 특화매장으로 발전시켜 나가고 있다. 오는 8월중에 인근 회식 수요에 맞춰 해당 매장 특화 메뉴로 플래터 메뉴(치킨+다양한사이드류) 출시 예정이다.
카페 프랜차이즈 커피 브랜드 '탐앤탐스'도 코로나19 팬더믹이후 원자재 상승, 원두커피 가격 상승속에서도 이례적으로 새로운 가맹점을 오픈하고 있다. 종로한올타워점은 다양한 컨셉의 자리를 매장안에 조화롭게 구성하고, 대용량 와이파이 · 초고속 유무선 충전기 등을 구비하면서 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탐앤탐스는 23년 동안 구축해 온 굴지의 국내 커피 전문점로 사이드 메뉴의 중요성이 강조되는 트렌드에 부합한, 주문 즉시 매장에서 갓 구운 신선한 빵(특히 프레즐류) 메뉴가 주목받고 있다. 이외에도 인테리어는 갤러리탐으로 선정된 작품들을 아트샵에서 구입, 이를 활용하여 인테리어를 구축하고 세련된 매장컨셉을 잡기 용이하다.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할리스커피'는 종각역 인근에 직영점 '할리스 종각역점'을 새롭게 오픈했다. 이번에 개점한 종각역점은 유동 인구가 많은 역세권과 종로 오피스 상권에 위치해 휴식과 업무가 모두 가능한 '스마트 오피스' 콘셉트로 꾸몄다. 종각역 4번, 9번 출구 바로 앞에 위치해 접근성이 높으며, 350㎡(약 105평) 크기에 총 152석의 좌석을 갖춘 2층 매장이다.
종각역점은 업무, 비즈니스 미팅 등으로 카페를 자주 활용하는 코피스족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공간을 구성했다. 매장 곳곳에 가벽을 세워 공간이 분리되는 효과를 연출해 효율적으로 매장을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노트북을 사용하기 좋은 바 테이블을 비롯해 2-3인석에서 대형 테이블까지 다양한 좌석을 마련했으며, 쿠션감 있는 의자, 넉넉한 콘센트 설치 등 편의성을 높여 인근 직장인들의 많은 방문이 예상된다.
또한 바쁜 하루 중에 할리스 종각역점에서 여유와 재충전의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세심하게 공간을 연출했다. 1, 2층 곳곳에 도심 속 작은 정원을 꾸며 플랜테리어(planterior·plant+interior)를 적용하고, 모서리가 둥근 사각 아치형 가벽과 매장 전체적으로 내추럴한 컬러와 부드러운 톤의 조명을 사용해 편안하고 아늑한 분위기를 조성했다. 2층 통창 앞 좌석에서는 종로 거리를 바라보며 여유를 즐길 수 있다.
이외에도 종각역점은 매장을 이용하는 고객들이 할리스 라이프스타일 MD를 체험할 수 있도록 MD존을 특화했다. 고객들은 다양한 텀블러와 머그를 비롯해 골프, 뷰티 등 다채로운 할리스 MD를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