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 움직임이 커지는 가운데 정부가 학원 등 원격수업 전환을 권고하면서 메가엠디의 주가가 강세다.

1일 오전 9시10분 현재 메가엠디는 전거래일대비 605원(18.73%) 오른 3835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달 31일 오후 9시까지 전국에서 4만2000명대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전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은 4만2883명으로 집계됐다.

전날 동시간대 집계치(7만191명)보다 2만7308명 적다. 1주일 전인 지난 24일(3만5107명)의 1.22배, 2주일 전인 17일(2만5079명)의 1.7배 수준이다.

이번 주부터 초·중·고 여름방학이 시작되며 본격 휴가철에 돌입하는 만큼 유행 확산 우려도 커지고 있다. 정부는 이와 관련해 시·도교육청에 학원 등 원격수업 전환을 적극 권고하는 한편 학교 단위 돌봄교실 등에 대한 철저한 방역 수칙을 당부했다.


한편 메가엠디는 온라인 교육서비스 제공, 오프라인 학원과 관련해 '평생교육법' 및 '학원의 설립·운영 및 과외교습에 관한 법률'에 따라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이번 학원 원격수업 권고에 따른 수혜 기대감에 매수세가 몰리는 것으로 풀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