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진주시의회가 1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시책설명회를 열고 의정 방침·추진 방향과 주요업무 추진계획 등을 발표했다.
양해영 의장은 "의정방침과 추진방향을 시민의 대의기관으로서 위상 적립, 전문성 확보로 안정적인 의정활동 구현은 물론 다양한 교육 기회를 활용한 의원 역량 강화, 소통과 협치를 통한 지방자치의 롤모델 완성 등으로 정했다"고 밝혔다.
양 의장은 "업무 추진계획은 시의회 인사권 독립, 정책지원 전문인력 운영, 소통과 의원 역량 강화, 입법 및 자문 기능 강화, 열린 의회 운영, 자정 기능 강화를 통한 위상 제고 등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시의회 인사권 독립을 통해 집행부 견제와 균형이라는 지방의회 본연의 역할에 충실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정책지원 전문인력 운영은 의정활동에 필요한 자료의 수집 조사 연구 등을 지원해 지방의원의 역량 강화와 의회의 전문성을 높일 계획"이라고 했다.
또 "소통과 의원 역량 강화는 의회 직원 정례조회, 시민과의 대화, 의원 역량 강화 교육과 국내·외 연수실시, 의원 연구단 구성·활성화는 물론 다른 지역 시·군의회 및 유관기관 교류 등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했다.
양 의장은 입법 및 자문 기능 강화에 대해서는 "본회의 및 상임위원회 운영, 특별위원회 활동 등 회의 운영 전반에 대한 입법사항 및 의회 관련 법률자문, 소송 수행 등을 지원해 안정적이고 원활한 의정활동을 확립할 것"이라고 했다.
그는 열린 의회 운영을 위해 "실시간 생방송 시스템을 구축해 관리하고 의회 견학 프로그램 운영, 자원봉사 등 선행시민 표창 등을 실시·시행할 계획"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양해영 의장은 "지방자치 30여년의 숙원인 인사권 독립, 정책지원관제 도입 등을 통해 올해부터 집행부를 제대로 견제하고 감시할 수 있는 의회상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