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프로골프협회(PGA) 투어 윈덤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김주형(20·CJ대한통운)의 남자 골프 세계 랭킹이 21위로 수직상승했다.
김주형은 8일(한국시각) 발표된 남자 골프 랭킹에서 기존 34위에서 13계단 상승해 21위에 이름을 올렸다. 역대 PGA투어 우승자 중 2번째 최연소 우승이자 한국 선수 중 최연소 우승자로 기록됐다.
이번 대회 준우승을 차지한 임성재(24·CJ대한통운)도 한 계단 오른 20위에 자리했다. 이는 한국 선수 중 제일 높은 순위다.
상위권은 스코티 셰플러(미국)가 굳건히 1위를 지킨 가운데 2위 캐머런 스미스(호주), 3위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 4위 패트릭 캔틀레이(미국) 순으로 변동이 없었다. 잰더 슈펠레(미국)는 욘 람(스페인)을 제치고 5위로 올라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