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의 소속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의 데얀 쿨루셉스키와 에릭 다이어가 올시즌 개막전 베스트11에 이름을 올렸다.
영국 BBC는 8일(이하 한국시각) EPL 1라운드 베스트11을 선정해 발표했다.
토트넘은 지난 6일밤 11시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사우스햄튼과의 EPL 1라운드 홈경기에서 4-1로 승리했다. 베스트11에 이름을 올린 다이어는 손흥민의 도움을 받은 헤더로 역전 결승골의 주인공이 됐다. 쿨루셉스키는 후반 18분 쐐기골을 작렬시켰고 몇차례 인상적인 드리블 돌파를 선보이기도 했다.
BBC는 쿨루셉스키를 미드필더 부문에, 다이어를 수비수 부문에 각각 올렸다. EPL 데뷔전부터 멀티골을 터뜨린 엘링 홀란드(맨체스터 시티)도 베스트11에 자리했다.
이밖에 미드필더 부문에는 파스칼 그로스(브라이튼)·일카이 귄도간·케빈 더 브라위너(이상 맨시티)가 이름을 올렸다. 수비 부문에는 윌리엄 살리바(아스날)·파비앙 셰어(뉴캐슬 유나이티드)가 자리했다. 골키퍼에는 로베르트 산체스(브라이튼)가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