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2일에는 전국적으로 비가 쏟아질 전망이다. 사진은 지난 10일 대전 유성구 유성천 일대에서 시민이 침수로 훼손된 하천보행도를 지나는 모습. /사진=뉴스1

오는 12일에는 충청권을 중심으로 시간당 최대 50㎜, 총 200㎜ 이상 비가 쏟아질 전망이다. 오전에 전국적으로 비가 내리지만 낮부터는 비가 그치면서 기온이 30도 이상으로 올라가는 지역도 있을 전망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에 전국 대부분 지역에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비가 올 예정이다.


경기 남부, 강원 중·남부, 전남권, 경북권(북부 내륙 제외), 울릉도·독도 20~80㎜, 경기 남부와 강원 영서 중·남부, 전남 북부 일부 지역에는 120㎜ 이상 비가 쏟아질 수 있다. 강수대 간접 영향권인 강원 북부, 경남권, 제주도, 서해 5도엔 5~40㎜ 정도 내릴 전망이다.

기상청은 "저지대 침수와 저수지 범람, 급류 피해가 있을 수 있으니 각별히 유의해 달라"며 "농경지 침수와 농수로 범람, 하수도 역류 가능성도 대비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환경부에 따르면 미세먼지는 원활한 대기확산으로 전 권역에서 '좋음' 수준을 보일 전망이다.


주요 도시 최저기온은 ▲서울 23도 ▲인천 23도 ▲춘천 22도 ▲강릉 25도 ▲대전 24도 ▲대구 26도 ▲전주 25도 ▲광주 25도 ▲부산 26도 ▲제주 28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31도 ▲인천 28도 ▲춘천 31도 ▲강릉 32도 ▲대전 31도 ▲대구 34도 ▲전주 32도 ▲광주 32도 ▲부산 32도 ▲제주 33도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