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의 고교학점제 도입을 앞두고 메가엠디의 주가가 강세다.
16일 오전 9시55분 현재 메가엠디는 전거래일대비 315원(9.91%) 오른 3495원에 거래되고 있다.
교육계에 따르면 고교학점제가 도입될 경우 학생들은 현재 1~9등급 방식의 상대평가 대신에 A-B-C-D-E로 표기되는 등급과 'I'(미이수)로 표기되는 '성취평가' 성적을 받는다.
성취평가제는 2016년부터 고등학교 보통교과인 국어·수학·영어·사회·과학에 도입됐다. 현재 교과 내 일반선택과목에서는 1~9등급 상대평가 석차등급과 함께 제공된다. 고교학점제가 전면 도입되는 2025년부터는 일반선택, 융합선택, 진로선택 등 모든 선택과목으로 확대된다. 단 대체로 고1이 이수하는 공통과목엔 여전히 상대평가를 유지한다.
한편 메가엠디는 온라인 교육서비스 제공, 오프라인 학원과 관련해 '평생교육법' 및 '학원의 설립·운영 및 과외교습에 관한 법률'에 따라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고교학점제 도입으로 입시업계의 수혜가 기대되면서 메가엠디의 주가가 상승하는 것으로 풀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