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빅뱅 멤버 지드래곤(본명 권지용)이 의미심장한 글을 남겼다.
지드래곤은 지난 21일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코멘트 없이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지드래곤의 일상 모습이 담겼다. 특히 그는 본인에게 쓴 편지를 함께 첨부해 눈길을 끌었다.
해당 편지는 "TO. 권지용"이라는 말로 시작됐다. 지드래곤은 "잘하고 있고 다 잘될거야"라며 "너가 그렇게 만들고 있어"라고 전했다. 이어 "근데 너도 좀 쉬어라. 널 위해 살아. 너가 없다고 세상이 무너지진 않아"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인간은 정말 작은 존재란다. 오버하지마"라고 충고했다.
이를 본 누리꾼은 "잘해왔고 잘하고 있고 앞으로도 잘할 거에요" "스트레스 받지 말고 하고 싶은 일 하면서 지내요" "팬들을 행복하게 만들어줘서 고맙지만, 오빠의 행복부터 챙겨주세요" 등 따뜻한 반응을 보였다.
지드래곤이 속한 빅뱅은 지난 5월 4년의 긴 공백기 끝에 '봄여름가을겨울(Still Life)'로 컴백해 차트 상위권을 차지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