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동남권 기술거래장터’ 행사 포스터./사진=경남도 제공

경남도는 오는 10월 7일까지 '2022 동남권 기술거래장터'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행사는 10월 20일 경남테크노파크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부울경이 공동 주관하며 올해로 4년째다. 지역 대학 및 연구기관 등이 보유한 우수 공공기술을 기업에 이전해 기술거래를 활성화하고, 기업의 사업화를 지원하기 위한 목적으로 개최한다.


' 기술거래장터'에서는 부울경 등 협력기관의 특허기술에 대해 ▲공급기관과 수요기업의 1:1 기술상담회 ▲기업 홍보(IR) 발표 ▲인도네시아 컨벤션센터와 현지 생중계를 통한 해외 기술상담회 등으로 진행된다.

행사 누리집을 통해 사전에 32개 공급기관이 보유한 413개의 특허기술 목록을 제공하고, 이후 도내 수요기업이 사전 신청한 수요기술에 대해 현장에서 공급기관과 1:1 기술상담이 진행된다. 이어 기술이전 형태, 기술료, 권리기간 등 기술이전 세부 협의가 이뤄진다.

특히 기술교류 확대를 위해 지난 2월 경남도와 협약한 25개 정부 출연 연구원을 지원·육성 및 관리하고 있는 국가과학기술연구회(NST)가 참여해 정부 출연 연구기관의 공공기술 출품을 통해 부울경 지역 기업을 대상으로 공공 기술이전 및 사업화에 힘쓸 예정이다.


류명현 경남도 산업통상국장은 "동남권 기술거래장터는 부울경 기업의 애로기술해소를 위해 공공기술 매칭을 목적으로 매년 개최하고 있다"며 "지역기업이 우수 공공기술을 접하고, 관련 지원기관의 기업지원 정보를 현장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므로, 많은 기업이 참여해 기술경쟁력 확보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2022 동남권 기술거래장터 공식 누리집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경남테크노파크, 부산테크노파크, 울산테크노파크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