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호남통계청 제공.

지난 2분기 광주·전남지역 광공업생산은 자동차와 기타운송장비를 중심으로 서비스업생산은 숙박·음식업을 중심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광공업·서비스업생산 증가율은 전국 평균(4.1%·5.4%)을 밑돌았고, 소비와 건설수주는 광주· 전남 모두 감소했다.

22일 호남통계청의 2022년 2분기 호남권 지역경제동향에 따르면 광주 광공업생산지수는 104.1로 전년동분기대비 1.5% 증가했다. 업종별로 ▲전기장비(-1.0%) ▲기계장비(-12.5%) ▲금속가공(-16.0%)등에서 감소했으나 ▲자동차(6.1%) ▲전자부품·컴퓨터·영상·음향통신(14.3%) ▲고무·플라스틱(9.0%)등이 증가했다.


서비스업생산지수(불변)는 114.9로 부동산(-4.6%)은 감소했으나 ▲보건·사회복지(4.8%) ▲숙박·음식점(13.9%) ▲교육(5.9%)등이 증가했다.

소매판매액지수는 101.6으로 전년동분기대비 1.6% 감소했다. 백화점(14.4%)에서 증가했으나 ▲승용차및연료소매점(-7.8%) ▲대형마트(-7.0%) ▲슈퍼마켓잡화점 및 편의점(-0.9%)은 감소했다.

건설수주액(경상)은 3784억원으로건축공사와 토목공사수주가 모두 줄어 전년동분기대비 46.0%감소했다.


수출은 47억달러로 승용차(-8.6%)등에서 줄었으나 프로세스와 컨트럴러(56.1%)등이 늘며 전년동분기대비 12.1% 증가했다.

소비자물가지수는 107.8로 교통(15.4%)등 모든 물가가 올라 전년동분기대비 5.5% 상승했다.

특히 쌀,배추 등 구입 빈도와 가격변동에 민감한 141개 생활필수품을 대상으로 작성한 생활물가지수는 전년동분기대비 7.1% 상승했다.

고용률은 58.6%로15~19세 등에서 상승했으나, 30대와 40대 등에서 하락해 전년동분기대비0.1%포인트 하락했다.

취업자수는 74만9000명으로 ▲사업·개인·공공서비스(-14만9000명) ▲도소매·음식숙박업(10만1000명) 등에서 줄어 전년동분기대비 2만5000명 감소했다.인구는 2541명이 순유출됐다.

전남 광공업샌산지수는 108.0으로 1차금속(-5.2%)등에서 감소했으나 ▲기타운송장비(35.0%)등이 늘어 전년동분기대비 2.9% 증가했다.

서비스업생산지수는 113.3으로 수도·하수·폐기물처리(-15.2%)등은 줄었으나,숙박·음식업(20.7%)등에서 늘어 전년동분기대비 3.8% 증가했다.

소매판매액지수(불변)는10.1로 승용차 및 연료소매점(-1.3%) 등에서 줄어 전년동분기대비 0.8% 감소했다.

건설수주액은 2조124억원으로 전년동분기대비 23.0% 감소했다.

수출액은 133억6000만달러로 철강판(-7.7%)등에서 감소했으나,경유(129.2%)등에서 증가해 전년동분기대비 31.3% 증가했다.

소비자물가지수는 108.5로 교통(17.2%)등 모든 물가가 올라 전년대비 6.3% 증가했고, 생활물가지수는 7.6% 상승했다.

고용률은 67.1%로 20대 등 모든 연령대에서 상승해 전년동분기대비 1.8%포인트 상승했다. 취업자 수는 102만3500명으로 사업·개인·공공서비스 및 기타 등에서 늘어 전년대비 2만8500명 증가했다. 인구는 492명 순유입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