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 경찰 간부가 을지훈련 기간에 음주운전을 하다 붙잡혔다. 사진은 기사와 무관. /사진=이미지투데이

을지프리덤실즈'(을지 자유의 방패·UFS) 훈련 기간에 음주운전을 한 경찰 간부가 체포됐다.

25일 인천 삼산경찰서는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로 남동경찰서 소속 A 경위(남·50대)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그는 지난 24일 밤 11시50분쯤 인천시 부평구 일신동 자동차 매매단지 인근 도로에서 술에 취해 승용차를 운전한 혐의를 받는다.


머니투데이에 따르면 A 경위는 지인과 술자리를 마친 후 운전하다 음주단속 경찰관에게 적발됐다. 당시 그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066%로 면허정지 수준이었다. 음주운전을 한 지난 24일은 전국에서 한미 연합연습인 을지훈련으로 공무원과 경찰관 등이 비상근무에 들어간 시기였다.

경찰은 A 경위를 상대로 음주운전 이동 거리 등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