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투어가 해외 입국자를 대상으로 하는 입국 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 의무 방역제도 폐지 기대감에 상승세다.
30일 오전 9시45분 하나투어는 전 거래일 대비 3400원(6.34%) 상승한 5만7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방역당국이 오는 31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브리핑에서 입국 전 진단검사를 의무화한 방안이 포함될지 주목되고 있다. 코로나19 자문위는 전날 설명회에서 "해외 입국자를 대상으로 한 입국 전 코로나19 진단검사를 폐지할 필요성이 있다"고 권고한 바 있다.
정기석 자문위원장은 "귀국 전 다른 나라에서 출발 48시간 전에 유전자증폭(PCR) 검사 또는 24시간 전 신속항원검사는 궁극적으로 폐지하는 게 맞다"며 "질병관리청에서 충분히 논의해 시기와 방법을 조정하되 입국 직후 다음날 24시간 이내 검사로 대체하도록 제언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