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아시아는 30일 오전 11시 45분 전 거래일 대비 220원(3.33%) 오른 683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사진제공=코아시아

코아시아가 전장용 반도체 부문에서 잇달아 성과를 내고 있다는 소식에 주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30일 오전 11시 45분 코아시아는 전 거래일 대비 220원(3.33%) 오른 683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코아시아는 글로벌 완성차향 전장용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Automotive AP)에 대한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해당 제품은 차량의 인포테인먼트(IVI) 기능을 제어하는 반도체다. 비밀유지 조항에 따라 계약 규모와 상대방은 공개하지 않았다.

코아시아는 지난 6월 일본 완성차 업체에 전장용 AP를 공급한다고 발표한 바 있다. 이어 이달에는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위한 차량용 반도체(Automotive Processor SoC) 개발(NRE) 턴키 프로젝트를 수주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까지 코아시아는 3개월 간 3건의 글로벌 완성차향 AP 공급과 턴키 개발 프로젝트 계약을 성사시켰다.

코아시아 관계자는 "글로벌 완성차 업체를 보유한 독일, 일본을 중심으로 수주가 확대되고 있다"며 "차량용 반도체 설계 역량과 그룹사의 반도체 영업 네트워크를 활용해 지속적으로 전장용 반도체 사업을 키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