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변정수가 딸 유채원과 동거에 대해 서로 다른 의견을 보였다.
지난 7일 tvN 특별기획 '내가 알아서 할게'에는 변정수·유채원 모녀와 배우 김응수·김은서 부녀 등이 출연했다. 이날 출연진은 결혼 전 동거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방송에서 공개된 통계에 따르면 20대 남녀 중 약 48%가 동거를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유채원은 "결혼하기 전에 같이 살아본 뒤 (결혼을) 결정하는 것은 좋은 방법"이라며 동거에 찬성하는 입장을 나타냈다. 그는 "잘못된 선택을 하는 것보다 잘 겪어보고 서로를 많이 경험해 본 다음에 결혼하면 더욱 안정적인 생활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를 들은 변정수는 "동거를 쉽게 결정해서는 안 된다"며 발끈했다. 김응수의 딸 김은서 역시 "저는 개인적으로 동거를 할 수 없을 것 같다"며 변정수에 공감했다. 다만 김은서는 "만약에 동거하게 된다면 결혼을 전제로 만나고 있는 사람과의 동거는 생각해볼 수 있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