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K리그1 대구FC 소속 공격수 제카 카르발류가 30라운드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8일 하나원큐 K리그1 2022 30라운드 MVP와 베스트 11·베스트 팀 등을 발표했다.
제카는 지난 7일 대구 DGB대구은행파크에서 열린 성남FC와의 홈경기에 출전했다. 이날 그는 결승골을 넣어 대구FC에게 13경기만의 승리를 안겼다.
제카는 전반 18분 코너킥 상황에서 상대 골키퍼가 제대로 쳐내지 못한 공을 그대로 밀어넣어 이날의 선취점이자 결승 득점에 성공했다. 제카는 득점 이후 홈 팬들을 향해 손 하트를 그리고 포효하는 등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이번 라운드 베스트 팀은 제카의 소속팀 대구다. 대구는 12경기 동안 무승에 그쳤지만 이날 제카의 활약에 힘입어 13경기 만에 승리를 거뒀다.
■ 하나원큐 K리그1 2022 23라운드 BEST 11
▲골키퍼 = 박배종(수원FC)
▲수비수 = 조진우(대구) 델브리지(인천 유나이티드) 박지수(김천 상무)
▲미드필더 = 박민규(수원FC) 이진용(대구) 이강현(인천) 김태환(울산 현대)
▲공격수 = 제카(대구) 마틴 아담(울산) 라스(수원F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