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오전(이하 한국시각) 2022-23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1차전이 종료됐다. 이에 UEFA가 '이주의 선수' 후보를 공개했다.
UEFA는 8일 2022-23시즌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1차전 이주의 선수 후보를 발표했다. 후보에는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바르셀로나)·킬리안 음바페(파리 생제르맹)·표트르 지엘린스키(나폴리)·르로이 사네(바이에른 뮌헨) 등이 이름을 올렸다.
레반도프스키는 8일 빅토리아 플젠과의 홈경기에서 해트트릭을 달성해 팀의 5-1 대승을 이끌었다. 이날 경기로 레반도프스키는 89골로 역대 챔피언스리그 누적 득점 3위에 올랐다. 또 도르트문트·바이에른 뮌헨·바르셀로나 등 3개 소속팀에서 모두 챔피언스리그 해트트릭을 달성한 최초의 선수가 됐다.
음바페는 지난 7일 유벤투스와의 원정경기에서 2골을 기록했다. 그는 두 골 모두 원터치로 득점에 성공하며 절정의 기량을 과시했다.
김민재의 팀 동료 지엘린스키는 2골1도움으로 리버풀전 4-1 대승을 이끌었다. 특히 경기 시작 3분만에 역습 상황에서 제임스 밀너의 핸드볼 파울을 이끌어내 페널티 킥을 얻어냈다. 이후 본인이 직접 마무리해 선제골의 주인공이 됐다.
르로이 사네는 난적이라 평가받던 인테르(FC 인테르나치오날레 밀라노·인터 밀란)를 상대로 1골1도움을 기록해 2-0 완승에 기여했다. 이날 그는 조슈아 키미히와 함께 팀의 공격을 이끌었고 팀 동료들과 환상적인 패스워크를 과시하기도 했다.
투표는 UEFA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