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의 변경된 주말 경기 일정이 공개됐다.
EPL 사무국은 지난 13일 오전(이하 한국시각) 주말에 진행될 리그 7라운드 경기 일정을 발표했다. 사무국은 "영국 여왕 엘리자베스 2세의 서거에 따른 존경의 표시로 시즌을 잠시 멈춘 후 이번 주말에 재개될 예정이다"고 밝혔다.
사무국은 "이번 주말에 치러질 10경기 중 7경기는 그대로 진행된다"며 "첼시와 리버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리즈 유나이티드, 브라이튼과 크리스탈 팰리스의 경기는 연기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클럽·경찰·지역 안전 자문단·기타 관계 당국과의 광범위한 협의 끝에 위의 3경기는 연기하는 것 외에 다른 방법이 없었다"면서 "연기된 경기의 새로운 날짜는 적절한 시기에 발표될 것"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국가 애도 기간 동안 치러지는 EPL 경기들에서는 여왕에게 경의를 표할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 9월 17일 경기
▲오전 4시 아스톤 빌라 vs 사우스햄튼 ▲오전 4시 노팅엄 포레스트 vs 풀럼 ▲저녁 8시30분 울버햄튼 vs 맨체스터 시티 ▲밤 11시30분 뉴캐슬 vs 본머스
■ 9월 18일 경기
▲오전 1시30분 토트넘 홋스퍼 vs 레스터 시티 ▲저녁 8시 브렌트포드 vs 아스널 ▲ 밤 10시15분 에버튼 vs 웨스트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