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이 민낯 공개를 두려워하는 사연녀에게 "생밍아웃을 한 번 해야한다"고 말했다. /사진=한혜진 인스타그램

모델 겸 방송인 한혜진이 남자친구를 사귀자마자 자신의 민낯을 공개할 수 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13일 방송된 KBSJoy '연애의 참견3'에서는 한혜진·서장훈·김숙·곽정은·주우재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풀 메이크업한 얼굴을 민낯으로 남자친구가 오해하고 있어서 어떻게 하면 실망시키지 않고 민낯을 드러낼 수 있을지에 관한 사연이 소개됐다.


사연녀는 "사귄 지 100일 정도 된 남자친구가 있는데 연락도 없이 집 앞에 찾아온다"며 "남자친구는 '자기는 민낯도 예쁘다'고 했다"고 털어놨다. 그는 "사실은 (민낯이 아니라) 메이크업을 한 얼굴이다"라고 고민을 얘기했다. 이어 "어떻게 해야 남자친구를 실망시키지 않고 진짜 민낯을 드러낼 수 있겠냐"고 조언을 구했다.

사연을 들은 김숙은 "한혜진씨는 얼마 만에 민낯 공개 가능하냐"고 물었고 한혜진은 "바로. 어차피 다음 날 아침에 보게 될 테니까"라며 "어쩔 수 없다. 생밍아웃을 한 번 하셔야 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남자친구가 실망하는지 보셔라. 실망하면 헤어져라"고 조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