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캡틴박' 박지성이 JTBC 예능 '뭉쳐야 찬다2'에 출격한다. 사진은 지난달 24일 월드컵 트로피 투어 행사에 참석한 박지성. /사진=장동규 기자

한국 축구 '레전드' 박지성이 JTBC 예능 '뭉쳐야 찬다2'(이하 뭉찬2)에 출연한다.

지난 11일 공개된 예고편에 따르면 18일 저녁 7시40분에 방송되는 '뭉찬2'에 박지성이 방문한다. 안정환 '어쩌다벤져스' 감독은 시즌 1부터 박지성에게 러브콜을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안정환 감독·이동국 수석코치와는 지난 2010 남아공월드컵 이후 12년 만에 그라운드에서 재회하는 셈이다. 이날 방송에서 박지성은 안정환·이동국·조원희 등과 한팀이 돼 어쩌다벤져스 선수들과 풋살 경기를 진행할 예정이다.

박지성은 일본 J리그 교토 퍼플상가에서 선수 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네덜란드 프로축구 PSV에인트호벤으로 향하며 유럽 무대에 입성했고 이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맨체스터 유나이티드·퀸스파크 레인저스 등에서 활약했다. 2002년 한일월드컵을 시작으로 2006년 독일월드컵, 2010년 남아공월드컵에도 출전하며 한국 축구 레전드 반열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