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오는 17~18일 잠실종합운동장 일대에 약 12만명이 방문할 예정이라며 대중교통 이용을 권장했다. 사진은 지난달 11일 서울 송파구 잠실종합운동장 일대의 모습. /사진=뉴스1

이번 주말 잠실종합운동장 일대에 약 12만명의 인파가 방문함에 따라 교통 혼잡이 극심할 것으로 예상된다.

16일 서울시 체육시설관리소는 "오는 17~18일 잠실종합운동장에서 가수 아이유 콘서트·서울시민 체육대전·프로야구 경기 등이 예정돼 약 12만명의 관람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잠실종합운동장 올림픽주경기장에서 17~18일 이틀 동안 열리는 아이유 콘서트에는 9만여명의 팬이 공연장을 찾을 전망이다. 서울시민 체육 대축전도 잠실종합운동장 일대에서 주말 이틀 동안 열려 약 8000명의 시민이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시민 체육 대축전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여파로 약 3년 만에 열린다.

한화 이글스와 LG 트윈스의 프로야구 경기도 잠실야구장에서 주말 내내 개최된다. 이에 약 2만명의 야구 팬이 경기장을 찾을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이번 주말에는 잠실종합운동장 일대가 매우 혼잡할 전망이다. 서울시는 "즐겁고 안전한 관람을 위해 대중교통을 이용해달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