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net 댄스 경영 프로그램 '스트릿 맨 파이터'(이하 '스맨파')의 강력한 우승 후보였던 크루 프라임킹즈가 '탈락 판정' 논란에 입을 열었다.
27일 온라인을 통해 진행된 화상 인터뷰에는 프라임킹즈의 댄서 트릭스·넉스·카운터·도어·교영주니어가 참석했다.
이날 프라임킹즈는 탈락 이후 일각에서 발생한 논란을 언급했다. 앞서 지난 20일 방송된 '스맨파'에서 프라임킹즈가 첫 탈락 크루로 선정되자 시청자들은 판정에 문제를 제기했다. 일부 시청자는 보아의 '스맨파' 저지 자질을 논하며 도 넘은 악플 공세를 펼쳤다.
이에 리더 트릭스는 "아이돌 혹은 가수가 파이트 저지로 참여한다는 사실을 인지한 상태로 '스맨파'에 출연했다"며 "그렇기에 그분들이 내린 결정에 우리가 이렇다 저렇다 할 수는 없다. 파이트 저지가 졌다고 판단했으면 진 것"이라고 말했다.
넉스 역시 "파이트 저지 구성에 불만은 없다"며 "우리가 열심히 해서 그분들에게 인정받으면 된다고 생각했다. 파이트 저지가 어떤 결정을 내려도 승복할 준비가 된 채 출연했다"고 공감했다. 이어 "(프라임킹즈는) 결과를 받아들일 경력이 된다고 생각한다"며 "결과에 아쉬울 뿐 후회나 원망은 전혀 없다"고 밝혔다.
트릭스는 "(출연했던) 8팀 중 가장 드라마틱한 굴곡과 대결을 보여주고 많은 박수 속에 떠난 것이라 생각한다"며 "제일 좋을 때 떠난 거라 후회는 없다. 지금도 사람들한테 그렇게 얘기하고 다닌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