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오넬 메시(파리 생제르맹)가 벤피카(포르투갈)를 상대로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에 나선다.
PSG는 오는 6일 오전 4시(이하 한국시각) 포르투갈 리스본 에스타디오 다 루즈에서 벤피카와 챔피언스리그 H조 조별리그 3차전을 치른다.
PSG와 벤피카는 2승 득실차 3이지만 PSG가 다득점에서 1점 앞선 선두를 달린다. 같은 조 유벤투스(이탈리아)와 마카비 하이파(이스라엘)는 2패를 기록중이지만 득실차에서 유벤투스가 2골을 앞서 있다.
두 팀의 상대 전적은 PSG가 2승1무3패로 열세다. 하지만 영국 베팅업체 bet365는 1.72(PSG) 대 4.20(벤피카)으로 PSG의 우세를 점쳤다. 이는 MNM(메시, 네이마르, 킬리안 음바페) 트리오의 공격력을 고려한 것으로 보인다.
PSG는 올시즌 리그앙 8승1무, 챔피언스리그 2승으로 무패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MNM 트리오의 리더격인 메시는 리그 9경기에 출전해 5골 7도움으로 활약 중이다.
그는 지난달 15일 마카비와의 챔피언스 조별리그 2차전에서 1골을 넣으며 챔피언스리그 사상 최초로 18시즌 연속 득점이라는 대기록을 세웠다. 또 역대 최다 상대 팀(39팀) 골이라는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포르투갈)의 챔피언스리그 최다 득점 기록(140골)도 126골로 바짝 추격하고 있다.
메시는 지난 2012-13시즌 바르셀로나(스페인) 소속으로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에서 벤피카를 만났지만 골을 기록하진 못했다. 이에 이번 경기서 그가 최다 상대 팀 기록을 40팀으로 늘릴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