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커스 래시포드(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2골1도움으로 맹활약해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맨유는 7일 오전 1시45분(한국시각) 키프로스 니코시아 GSP스타디움에서 오모니아 니코시아를 상대로 유로파리그 E조 3차전을 치렀다. 이날 맨유는 래시포드의 활약에 힘입어 3-2로 오모니아에 신승했다.
맨유 입장에서 이날 경기는 쉽지 않았다. 전반 34분 오모니아의 공격수 카림 안사리파드가 선제골을 넣었다. 이에 에릭 텐 하흐 감독은 후반 1분 제이든 산초를 빼고 래시포드를 투입했다. 래시포드는 후반 8분 곧바로 동점골을 넣었다. 이후 후반 18분에는 앙토니 마르시알의 골을 어시스트했고 후반 39분에는 3-1로 달아나는 추가골을 넣었다.
오모니아는 후반 40분 곧바로 니콜라스 파나요투의 만회골이 터졌지만 더 이상의 추가 득점은 없었다. 3-2의 역전승을 거둔 맨유는 2승1패로 유로파리그 E조 2위로 도약했다.
이날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8번의 슛에도 골을 기록하지는 못했다. 하지만 래시포드의 두 번째 골을 어시스트했다. 아울러 이날 선발 출전해 의욕적인 모습으로 경기에 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