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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금리 인상에 따른 환율 급등으로 지난 9월 광주·전남지역 주식거래량은 감소하고 거래대금이 급감하는 등 크게 출렁인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한국거래소 광주사무소가 제공한 '2022년 9월 광주전남 주식거래 동향'에 따르면 코스피와 코스닥을 합친 주식거래량은 5억4129만주로 전월대비 5.98% 감소했고, 거래대금은 4조8841억원으로 전월대비 23.08% 감소했다.


시가총액도 전월보다 감소(-9.36%)한 2조458억원(코스피 1조2021억원.코스닥 8437억원 감소)이 증발했다.

코스피 시총은 다이나믹디자인(30.26%, 71억원)은 증가했으나▲대유에이텍(-26.81%, -268억원)▲금호건설우(-24.48%, -18억원)▲DSR제강(-21.54%, -161억원) 등은 감소했다. 코스닥은 ▲박셀바이오(-43.40%, -4,703억원)▲위니아(-31.29%, -275억원)▲위니아에이드(-27.70%, -386억원) 등에서 감소했다.

전국 대비 광주·전남 투자자의 거래량 비중은 0.80%로 전월 대비 0.05%포인트 , 거래대금 비중은 0.72%로 전월 대비 0.11%포인트 각각 감소했다.


광주·전남 코스피시장 투자자들은 거래대금 기준 ▲삼성전자▲포스코케미칼▲KODEX200선물인버스2X 등을 중심으로 거래했고, 코스닥은 ▲성일하이텍▲에코프로▲에코프로비엠 등을 중심으로 거래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거래소 광주사무소는 "월초 미 연준의 매파적 발언 등으로 환율이 급등(9.1일, +17.3원)하면서 하락세로 시작한 이후, 美 8월 소비자물가 상승, 美 연준의 3연속 자이언트 스텝 금리 인상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주식거래량과 거래대금이 감소했다"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