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가 '더 뉴 EQE SUV'와 고성능 모델 '더 뉴 메르세데스-AMG EQE SUV'를 최근 디지털 월드 프리미어를 통해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18일 벤츠에 따르면 더 뉴 EQE SUV는 자체 개발한 전기차 전용 아키텍처를 적용한 모델로 공기역학적 디자인, 실용성 높은 실내 공간 및 럭셔리 컴포트 주행경험을 제공하는 다양한 편의사양 등을 갖췄다. 후륜 및 사륜구동 라인업을 갖춰 광범위한 성능 스펙트럼을 제공한다.
함께 공개된 더 뉴 메르세데스-AMG EQE SUV는 럭셔리 고성능 브랜드 메르세데스-AMG의 첫 번째 순수 전기 SUV 모델로, 두 개의 강력한 전기 모터와 완전 가변형 사륜 구동 시스템을 통해 AMG만의 다이내믹한 드라이빙 경험을 제공한다.
AMG 특유의 내외관 디자인과 리어 액슬 스티어링을 표준으로 하는 서스펜션, AMG 사운드 익스피리언스 등 AMG 고유의 감성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요소들이 적용됐다.
더 뉴 EQE SUV의 외관은 메르세데스-EQ 패밀리 룩과 함께 공기역학 효율을 높이는 다양한 디자인 요소가 적용됐다. 프론트 액슬 앞쪽에는 특허 출원 예정인 새로운 휠 스포일러가 적용됐으며 다양한 세부 요소를 통해 앞바퀴로 공급되는 공기 흐름을 개선했다.
대형 전기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더 뉴 EQE SUV의 인테리어는 디지털화된 요소와 동급 최고 수준의 여유로운 공간을 자랑한다. 5인승 모델의 1열과 2열의 시트 헤드룸 모두 1000 mm 이상으로 넉넉한 공간을 제공하며 뒷좌석은 4대2대4 비율로 분할 폴딩이 가능하다.
더 뉴 EQE SUV는 총 10개의 모듈로 구성된 리튬 이온 배터리를 탑재했다. 더 뉴 EQE SUV의 배터리는 메르세데스-벤츠가 자체 개발한 혁신적인 배터리 관리 소프트웨어와 기본 탑재된 히트 펌프와 함께 지능형 열 관리 시스템에 통합돼 효율적인 주행이 가능하다.
더 뉴 메르세데스-AMG EQE SUV의 외관 디자인은 AMG 디자인 요소를 포함해 역동적인 비율과 스포티함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크롬 수직 스트럿과 함께 메르세데스 스타 로고 및 AMG 레터링이 통합된 AMG 전용 EQ 블랙 패널, AMG 엠블럼이 적용된 보닛 위의 새로운 브랜드 전용 뱃지 등 AMG만의 특징적인 요소들을 통해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강화했다.
AMG EQE SUV 모델의 배터리는 더 높은 전류에 최적화됐다. 90.6 kWh 용량의 배터리는 총 360개의 파우치 셀이 있는 10개의 모듈로 구성됐다.
배터리 관리 시스템은 컴포트(Comfort) 드라이브 모드에서 더 긴 주행 거리를 위해 설계된 반면 스포츠(Sport) 및 스포츠 플러스(Sport+) 드라이브 모드에서는 퍼포먼스를 위해 특별히 AMG에 맞게 조정된다.
이밖에 더 뉴 AMG EQE SUV는 AMG 퍼포먼스 4MATIC+를 탑재해 주행 상황에 따라 프론트 액슬과 리어 액슬 사이의 지능적이고 가변적인 토크 분배 능력까지 갖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