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중 광주 아파트분양전망지수는 33.3으로 전월(52.4)대비 19.0포인트 주저앉으며, 통계 조사 이래 최저치를 기록했다. 광주광역시 동구 전경/사진=머니S DB.

10월 중 광주지역 아파트 분양 시장은 최악일 것으로 전망됐다.

20일 주택산업연구원(주산연)이 주택사업자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2022년 10월 아파트분양전망지수'에 따르면 광주 아파트분양전망지수는 33.3으로 전월(52.4)대비 19.0포인트 주저앉으며, 통계 조사 이래 최저치를 기록했다.


전남은 47.1로 전월 전망치(40.0)에 비해 다소 높아졌지만 부정적 인식은 벗어나지 못했다. 전남은 실제 분양전망이 개선된 것이라기보다는 9월 전망이 지나치게 부정적으로 전망된 것에 대한 기저효과로 판단됐다.

분양전망지수는 기준치인 100을 웃돌면 '긍정적'임을, 그 반대이면 '부정적'임을 의미한다.

주산연은 "계속되는 금리 인상으로 인한 가계 부담감이 증가하면서 부동산 시장에 대한 아파트 분양 사업자들의 심리가 크게 악화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