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널(잉글랜드)과 PSV아인트호벤(네덜란드)이 맞붙는다.
두 팀은 오는 21일 오전 2시(이하 한국시각) 영국 런던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A조 조별리그를 치른다. 이번 경기는 당초 지난달 16일 예정이던 이번 2차전 경기는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의 서거로 연기됐다.
아스널은 3전 전승으로 A조 선두다. PSV는 2승1무 2위에 올라 아스널을 바짝 추격하고 있다. 이번 경기서 PSV가 승리하면 두 팀의 순위가 서로 뒤바뀐다.
유럽 주요 스포츠 베팅 업체는 아스널의 우세를 점친다. 영국 최대 베팅사 윌리엄 힐의 배당률은 아스널 1.50배, PSV 5.80배다. 또 다른 영국 기반 베팅사 bet365는 각각 1.50배와 5.50배, 오스트리아 베팅사 bwin의 배당률은 각각 1.53배와 5.50배다.
두 팀의 상대전적에선 2승3무1패로 아스널이 근소한 우세를 보인다. 아스널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9승1패로 선두에 올라있다. 지난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상대로 기록한 1패를 제외하고 올시즌 패배가 없다. PSV도 만만찮다. PSV는 리그에서 8승2패로 2위, 유로파리그에선 무패 행진을 이어간다.
아스널이 파죽지세로 조 선두를 지킬지 PSV가 아스널을 잡고 조 1위에 올라설지 팬들의 관심이 쏠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