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조세호가 '꼴값 럽스타'를 재개했다. /사진=조세호 인스타그램

개그맨 조세호가 발전한 자작 실력을 자랑하며 '꼴값' 시리즈에 시동을 걸었다.

조세호는 지난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 휴대폰은 2년 약정. 너와의 사랑은 평생 약정♥"이라는 글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휴대폰 약정 기간에 빗대 사랑 글귀를 작성한 것이다.


이는 뜨거운 반응을 불러 일으켰던 조세호의 '꼴값' 시리즈다. 시리즈 초반 "연인이 있는 게 아니냐"라는 의심을 받았으나 계속되는 사랑 글귀에 '꼴값' 시리즈로 굳어졌다. 이번 게시물에도 '꼴값'이라는 해시태그를 붙였다.

이를 본 개그맨 남창희는 "제발 약 좀"이라는 댓글을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누리꾼 역시 "가을 타는 듯" "'꼴값' 시리즈로 시집 만들어도 되겠다" "너는 나의 약점" "점점 자작 실력이 좋아진다" "이 정도면 짝사랑 중"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조세호는 '꼴값' 시리즈를 지난 5월부터 시작했다. 그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연애를 암시하는 자작 글귀를 올려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에 소속사 측은 "'꼴값'이라는 테마로 쓰는 글"이라며 "별다른 의미는 없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