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홍진영이 '불타는 트롯맨'에 합류하며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다음달 첫 방송을 앞둔 MBN 오디션 프로그램 '불타는 트롯맨'은 트롯 쾌남들의 인생을 건 도전을 다루는 초대형 트롯 오디션이다. TV조선 '미스트롯' 시즌 1·2와 '미스터트롯' 시즌 1로 활약한 서혜진 PD가 만든 새로운 예능프로그램으로 참가자가 미션에 올라갈 때마다 상금의 액수가 상한선 없이 치솟는 파격적인 오픈 상금제를 도입했다.
심사위원으로 등장하는 홍진영은 남진·설운도·심수봉·주현미·조항조·김용임·윤일상·윤명선 등으로 구성된 '레전드 대표단'과 이석훈·김준수·신유·박현빈·이지혜 등으로 이뤄진 '젊은피 대표단'을 잇는 중간 다리 역할로 활약한다. 뿐만 아니라 홍진영은 과거 본인 이름을 내건 트로트 오디션인 '홍디션'을 개최해 직접 후배를 양성했던 만큼 참가자들에게 조언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홍진영은 "올해 데뷔 16년 차를 맞았지만 선배로서 참가자를 평가하는 것보다 '후배를 응원한다'는 마음으로 함께 하겠다"며 "다양한 매력을 가진 분들이 많이 지원해 엄청난 스타가 나올 것 같은 예감이 든다"고 기대했다.
앞서 홍진영은 지난 2020년 11월 석사 논문 표절 논란이 불거지자 "모든 걸 인정하고 반성하겠다"며 방송 활동을 중단하고 자숙했다. 그는 1년 5개월 만인 지난 9월 신곡 '비바 라 비다'를 발매하고 연예계에 복귀했다. 홍진영이 성공리에 화려한 복귀를 할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