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사무국이 손흥민의 왼발 발리슛 득점을 조별리그 최고의 골 후보에 선정했다. 사진은 지난달 13일(한국시각) 손흥민이 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경기에서 왼발 발리슛으로 득점을 기록하는 모습. /사진=로이터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에서 손흥민의 발리 슈팅이 조별리그 '최고의 골' 후보로 선정했다.

9일(이하 한국시각) UEFA 챔피언스리그 사무국은 공식 홈페이지에 조별리그 최고의 골 장면 후보를 공개했다. 후보는 총 10골로 지난달 13일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전에서 손흥민의 왼발 발리 슈팅 득점도 후보에 선정됐다. 이 골은 조별리그 4차전에서 '이주의 골'로 뽑히기도 했다.


당시 손흥민은 토트넘 홋스퍼가 프랑크푸르트에 2-1로 앞서던 전반 36분 피에르-에밀 호이비에르가 올린 크로스를 왼발 인프런트로 득점을 성공시켰다. 득점 후 손흥민은 특유의 '찰칵' 세리머니도 잊지 않았다.

손흥민은 해당 경기에서 2득점을 기록했으며 토트넘은 3-2로 승리했다. 손흥민은 '이주의 선수'로도 선정됐다.

현재 토트넘은 D조에서 조 1위(승점 11점·3승2무1패)를 달성해 16강에 진출한 상태다. 토트넘은 내년 2월 AC밀란과 만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