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티스가 올해 1~3분기 누적 매출 695억 원을 올렸다. /사진=덴티스.

임플란트 기반 디지털 덴티스트리 기업 덴티스가 올해 3분기 만에 전년도 전체 매출을 넘어섰다.

덴티스는 올해 3분기 연결기준 매출 236억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57% 증가했다고 11일 밝혔다. 2022년 1~3분기 매출은 695억원으로 2021년 연매출 657억원을 뛰어넘었다.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은 22억원, 당기순이익은 37억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3분기 영업손실 14억원, 당기순손실 5억원을 냈던 것과 비교하면 모두 흑자전환했다.

임플란트, 수술등, 3D프린터 등 모든 제품이 판매 호조를 보였다. 특히 이란 수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00% 증가했다. 새롭게 미국, 중국, 스페인시장을 공략하며 수출이 크게 늘었다.

덴티스는 내년부터 빅데이터에 기반한 임상 및 학술, 온라인 판매까지 연계한 커뮤니티 플랫폼 'OF' 서비스를 시작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또 새로운 임플란트 제품과 치과용 유니트체어, LED 수술등 '루비스(Luvis) 실링암'도 출시할 예정이다.


중국에서 투명교정기술에 인증을 받는 것을 포함해 신제품을 출시하기 위한 인허가절차를 진행하는 등 해외시장에서 점유율의 확대를 추진하기로 했다.

덴티스 관계자는 "올해 하반기부터 국내시장에서 마케팅을 강화하고 해외시장 확대를 위한 투자를 하고 있어 앞으로 꾸준한 성장이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