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호종료아동센터 대표가 상습적으로 아이들을 성추행하고 폭행한 혐의로 고소됐다. 해당 센터는 만 18세가 돼 보육원에서 퇴소해야 하는 아이들의 자립을 위한 곳으로 센터 아이들이 범행 대상이 됐다.
15일 뉴스1에 따르면 경기북부경찰청 여성청소년수사대는 경기 양주시 한 보호종료센터 대표 A씨에 대한 고소장을 지난 10일 접수하고 수사에 착수했다. 고소장에는 A씨가 센터 아이들을 술자리로 불러 성추행하고 폭행했다는 등의 내용이 담긴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현재 사실관계와 피해 정도를 확인하기 위해 피해자 조사를 진행 중이다. 경찰 관계자는 "아직 A씨에 대한 조사는 이뤄지지 않았다"며 "수사 초기 단계여서 자세한 내용은 말해 줄 수 없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