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의 장모 최모씨의 전 동업자이자 김건희 여사의 '쥴리 의혹'을 제기했던 정대택씨가 검찰에 넘겨졌다.
15일 서울 서초경찰서는 지난 10일 정씨의 주장을 허위로 보고 무고 및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혐의로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7월21일 최씨가 정씨를 경찰에 고소한 지 약 1년4개월 만이다.
정씨는 앞서 2020년 10월 유튜브 방송에서 김건희 여사의 '쥴리' 접대부설·유부남 동거설을 제기한 바 있다. 경찰 관계자는 "정씨가 사실관계를 확인하지 않고 객관적 사실 없이 방송한 것으로 판단했다"고 말했다.
또한 정씨는 과거 동업 과정에서 최씨가 26억원가량을 부당 편취했다고 주장했는데 이에 대해서는 무고 혐의가 적용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