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김신영이 '전국노래자랑' 최고령자 출연자의 고백에 감동 받았다.
20일 방송된 KBS1TV '전국노래자랑' 1999회에서는 '전국 완주군' 편이 방송됐다. 이날 80세 최고령자 출연자가 등장했다. 출연자는 무대에 있는 김신영을 보고 "죽기 전에 한번 만나보고 싶었다"며 깜짝 고백했다.
김신영은 감동한 표정으로 "하고 싶은 거 다 하고 가라"며 응원했다. 김신영은 80세 출연자의 구수한 노래 실력에 맞춰 춤을 추는 등 흥을 북돋웠다. 80세 출연자는 무대가 끝난 후에도 다양한 동물 성대모사를 하며 관객들에게 웃음을 안겼다.
이날 특별초대가수로는 조항조, 윙크, 신유, 정다경, 나상도가 출연했다.
김신영은 지난 6월 세상을 떠난 고(故) 송해를 이어 KBS 대표 장수 프로그램 '전국노래자랑' 새로운 MC로 발탁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