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공이 어린이 승객을 대상으로 '제6회 제주항공 하늘길 그림 그리기 대회'를 연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지난 2년 동안 온라인으로 전환해 진행했지만 올해부터는 가족여행을 떠나는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다시 진행하는 것.
22일 제주항공에 따르면 이번 그림 대회는 인천국제공항과 김해국제공항을 출발해 괌, 사이판으로 떠나는 대양주 노선에서 오는 30일까지 진행되며 참가신청은 따로 하지 않아도 된다. 해당 편 기내에서 제공하는 도화지와 색연필을 이용해 '코로나 끝! 가고 싶은 여행'을 주제로 그림을 그려 승무원에게 제출하면 된다.
출품작은 미술 전공 객실승무원들이 심사하며 ▲금상(1명) 국제선 왕복항공권 4매와 교보문고 상품권(10만원) ▲은상(4명) 국제선 왕복항공권 2매와 교보문고 상품권(5만원) ▲동상(5명) 국내선 왕복항공권 2매와 교보문고 상품권(5만원)을 부상으로 준다. ▲입선(20명)에게는 상장을 전달한다. 수상작은 오는 12월21일 제주항공 홈페이지에서 발표한다.
제주항공은 2017년 가족 여행객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만들어 주기 위해 만 13세 이하 어린이 승객을 대상으로 기내 그림 그리기 대회를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