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월드컵 응원전이 열린다. 축구팬들이 모여 다함께 "대한민국"을 외치며 태극전사들을 응원할 수 있다.
22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는 축구 국가대표팀 응원단 붉은악마와 협의해 우리나라 국가대표팀의 첫 경기가 열리는 오는 24일을 시작으로 오는 28일과 다음달 3일 등 대표팀 경기가 열리는 날 수원 월드컵경기장에서 응원전을 연다.
경기도는 이태원 핼러윈 참사 추모 분위기 속 대규모 응원전을 열지 않을 방침이었다. 하지만 붉은악마의 서울 광화문광장 거리응원전 추진과 대회 열기가 점차 고조됨에 따라 행사를 진행하기로 변경했다.
응원전이 진행되는 수원월드컵경기장은 4만40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규모다. 경기장에는 1만~2만명 정도의 축구팬들이 모일 것으로 예상된다. 경기도는 응원단 규모와 응원 시작시간, 안전계획 등 시민응원전의 구체적인 계획을 수립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