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대표팀이 가나를 맞아 승리를 거둘 것으로 예상됐다. 사진은 지난 27일(한국시각) 카타르 알라이얀 메인미디어센터(MMC)에서 가나와의 경기를 앞두고 인터뷰하는 벤투 감독과 황인범. /사진=뉴시스

해외 베팅업체들이 벤투호의 '1승 제물'로 여겨지는 가나를 상대로 근소하게 승리를 거둘 것으로 예측했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대표팀은 28일 밤 10시(한국시각) 카타르 알라이얀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가나와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월드컵 H조 조별예선 2차전을 치른다. 대표팀은 승점 1점(1무)으로 1차전에서 무승부를 거둔 우루과이와 2위를 형성했다. 가나는 1차전에서 포르투갈에 2-3으로 패배하며 조 최하위(1패)에 위치했다.


FIFA 랭킹 28위인 한국은 FIFA 랭킹 61위인 가나보다 33계단 높다. 이에 해외 베팅 사이트는 한국이 가나를 상대로 승리를 거둘 것으로 예측했다. 다만 배당률의 크지 않다. 사실상 어느 한쪽의 압승을 전망하진 않은 셈이다.

오스트리아에 근거를 둔 베팅업체 bwin은 대표팀에게 2.55배의 배당을 부여했다. 가나에는 2.95배 무승부에는 3.00배다.

영국 베팅업체들도 이와 비슷하다. 레드브록스와 윌리엄힐은 한국에 1.55배의 배당을 부여했다. 가나에는 1.9배, 무승부는 2배다. bet365는 벤투호에 2.55배와 가나에는 3.00배를 부여했다. 무승부는 3.10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