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지난 9일 군·구 디지털 배움터 담당자들과 '2022년 인천시 디지털 역량 강화 교육' 사업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13일 시에 따르면 디지털 역량 강화 교육은 무인·비대면 중심의 디지털 대전환이 가속화됨에 따라 정보취약계층의 디지털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시민들의 정보화 활용능력을 향상시키는 교육 사업이다.
올해는 약 2만 7,000여 명의 시민들에게 디지털 교육을 실시해 그중 60대 이상 노년층 교육생이 절반 이상을 차지했고 비대면 온라인 강의뿐만 아니라 집 근처 행정복지센터, 도서관, 복지관 등 40개의 교육장을 디지털 배움터로 지정해 스마트폰 완전정복, 키오스크 어렵지 않아요 등 집합교육도 실시했다.
시 정보화 담당관은 "내년에도 디지털 역량 강화 교육을 통해 시민 누구나 디지털 정보격차로 차별을 받지 않고 디지털 혜택을 누릴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보고회에서 우수사례로 찾아가는 섬 교육이 소개됐으며, 상대적으로 교육 기회가 부족한 영흥도, 대청도, 덕적도, 승봉도 등에서 전담 강사팀을 구성해 월 3회 이상 시니어 교육을 진행했고 연평 초·중학교, 용유중학교, 삼목 초등학교 등 학생들을 위한 디지털 교육을 진행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