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설 승차권을 오는 20~22일 사흘간 100% 비대면 방식으로 사전 판매한다.
16일 한국철도공사(코레일) 부산경남본부에 따르면 예매대상 승차권은 1월20~24일 5일간 운행하는 KTX·ITX-새마을 무궁화호 등이다. 첫날인 20일에는 경로·장애인 등 IT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전화접수 및 온라인 예매를 시행하며, 21일과 22일은 전 국민 대상 온라인 100%로 승차권이 판매된다.
사전예매 기간에 예약한 승차권은 오는 22일 오후 3시부터 25일 밤 12시까지 반드시 결제해야 하며, 결제하지 않은 승차권은 자동취소되고 예약대기 신청자에게 배정된다.
판매되지 않은 잔여석은 22일 오후 3시부터 홈페이지, 코레일톡, 역창구에서 일반승차권과 동일하게 구매할 수 있다.
코레일은 명절승차권 예약방법을 미리 체험할 수 있도록 16일 오후 2시부터 '명절 승차권 예매전용 홈페이지'를 사전운영한다.
코레일 부산경남본부 관계자는 "거리두기 해제 이후 첫 설을 맞아 평소보다 많은 고객들이 철도를 이용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부산경남지역을 찾는 귀성객들이 더욱 안전하고 편안하게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사전준비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